MBC 뉴스데스크 새앵커 - 살림백서

MBC 뉴스데스크 새앵커

MBC 뉴스데스크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앵커들을 맞이했습니다. 5월 14일, MBC는 오는 20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조현용 기자와 김수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새앵커

 

MBC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

MBC 뉴스룸은 최근 전열을 재정비하여,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힘 있는 뉴스', '성역 없는 바른 뉴스', '논평의 깊이가 남다른 관점 있는 뉴스', '공동체의 의제를 이끄는 역동적인 뉴스'를 목표로 새로운 '뉴스데스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체되는 앵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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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조현용 앵커는 2007년 MBC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취재 경험을 쌓은 베테랑 기자입니다. 특히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여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4월 10일 '선택 2024' 총선 개표방송 앵커로서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의 선거 방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조현용 앵커는 "MBC 뉴스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며 "시청자의 눈과 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현장을 누비는 MBC 기자들의 분투를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수지

김수지 앵커는 '뉴스투데이'와 '5시 뉴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미 친숙한 얼굴입니다.
 
MBC 로고송 'Meet Me, MBC'의 노랫말을 작사하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김수지 앵커는 이번 뉴스데스크 진행을 통해 더욱 넓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김수지 앵커는 "시청자와 MBC가 만나는 최일선에 선다는 마음으로 공감하는 뉴스, 친근한 뉴스, 무엇보다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정확히 반영하는 뉴스를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수지 프로필

 
 

 

김초롱

이와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에는 김초롱 앵커가 다시 돌아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김초롱 앵커는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초롱 앵커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다시 한번 맡게 돼 영광이다"며 "다양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앵커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초롱 프로필

 
 

마무리

MBC '뉴스데스크'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입니다. 함께 뉴스의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여정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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