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 살림백서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학교가 어학당에서 공부하던 외국인 유학생 22명을 강제 출국시켰다는 신고가 경찰에 의해 접수되어 수사 중입니다. 현재, 경기 오산경찰서에서 한신대 측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강제 출국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2분 요약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어학당 유학생 23명을 학기 중 강제 출국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에서 어학당 유학생 22명을 강제 출국한 사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출국이유

 

한신대는 지난 11월 28일 화성시 병점역에서 해당 유학생들을 버스에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유학생들에게는 "외국인등록증 수령을 위해 출입국관리소에 가야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우즈베키스탄행 비행기로 출국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강 문제를 호소한 1명을 제외한 22명이 강제 출국 당했습니다.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유학생들은 "학교 측이 행선지를 속이고 강제로 출국시켰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신대는 유학생들이 입국 전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 잔고 유지 등 체류조건을 안내했으나 규정을 어겨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체류조건

 

그러나 유학생들은 "잔고 유지 기간이 '3개월'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통보받았다"며 법무부의 잘못된 안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도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사관 법무부 입장

 

대사관은 "유학생들이 강제 출국 당한 것은 외교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신대의 강제 출국 사건은 외국인 유학생의 권익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법무부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유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쟁점 한신대 강제 출국 사건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더보기

첫째, 유학생들의 잔고 유지 규정 위반 여부입니다. 한신대는 유학생들이 잔고 유지 규정을 어겨 출국 조치했다고 주장하지만, 유학생들은 잔고 유지 기간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둘째, 한신대의 강제 출국 조치의 적법성 여부입니다. 한신대는 유학생들의 불법체류를 우려해 출국 조치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유학생들은 출국 조치가 강제성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유학생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법무부와 교육부 등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학생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측은 유학생들이 출입국관리소에서 정하고 있는 체류조건(1000만원 이상 계좌잔고 유지)을 충족하지 않아 출국을 강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학생들이 이탈해 불법체류자가 될 경우, 유학생 모집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 추가조치 

대학 측은 유학생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출국 및 제적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고 자세한 사유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출입국서류 미제출
  • 기숙사 무단이탈 사고
  • 학습 태도 불량
  • 품위 위반 등

 

위의 이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어학연수생 모두를 제적 처리하였고 강제 출국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경찰수사 

경찰은 버스탑승 당시 사설 경비업체 동원 여부 등 국민신문고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동의 없는 출국 사실이 확인된다면, 형법상 강요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며 "대학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강제 출국 논란을 알아보았습니다. 한신대학교의 어학당에서 발생한 유학생 강제 출국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대학 측은 체류 조건 미준수 등을 이유로 출국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원을 제기한 유학생들의 입장과 대학 측의 주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일이며,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 소식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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