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일반인 관람 가능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가 드디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동물원에서 기다리고 기대한 판다 팬들에게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직접 만나볼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SNS를 통해만 볼 수 있었던 그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쌍둥이 판다 일반인 공개 바로보기

 

 

 

에버랜드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일반인 관람 가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일반인 관람 가능 

에버랜드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에버랜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스마트예약 시스템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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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Resort - 스마트 예약

 

건강하게 성장한 판다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했습니다.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모두 11kg을 돌파하며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또한, 엄마 아이바오를 따라 잘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여 방사장 나들이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매일 오전 일부 시간에만 공개됩니다.

 

👉엄마 아이바오 영상 바로가기

 

또한, 판다월드 관람 인원도 축소 운영되어 쌍둥이들이 사람들과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 판다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쌍둥이 판다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인 관람 상세한 내용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들의 방사장 나들이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단계별 적응 과정을 차근차근 진행해 왔습니다.

 

우선 태어난 직후부터 계속 생활해 오던 분만실을 벗어나 엄마를 따라 넓은 내실로 순차적으로 이동해보고, 아무도 없는 방사장을 미리 나와서 구석구석 살피며 지형지물을 익히고 냄새를 맡아보는 등 사전 답사 과정도 거쳤습니다.

 

👉귀염둥이 판다 영상 보기

 

강철원 사육사는 “항상 엄마 아이바오가 먼저 주변을 살피고 시범을 통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안심시켰으며, 쌍둥이 판다들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입니다.

 

생후 100일 무렵인 지난 10월 진행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 약 70만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판다 패밀리 바오 가족의 이름에는 바오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빠 판다 러바오, 엄마 판다 아이바오, 첫째 판다 푸바오가 그러한데 바오는 보물을 뜻하는 말로 쌍둥이 자매 역시 바오가 포함되었습니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물론,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등 판다 가족 모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더욱 세심하게 케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판다 중 푸바오가 제일 유명한데요, 푸바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테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판다입니다. 암컷으로, 중국어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바오 화제의 영상 바로가기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생후 100일 무렵에는 혼자서 걷고, 160일 무렵에는 혼자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푸바오는 2022년 7월 20일 만 2세가 되었으며, 몸무게는 약 80kg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에서 생활하며,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국내에서 태어난 첫 판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성장은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한중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양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을 기대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에버랜드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일반인 관람 가능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방사장 나들이를 위해 세심한 적응 과정을 거쳐왔고 일반인에게 공개될 만큼 건강해졌다고 판단이 됩니다. 귀여운 모습을 꼭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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