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청 명칭 변경 무료개방 정보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을 기념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무료 개방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청 국가유산청 명칭 변경 무료개방 정보

 

국가유산청이란?

 

국가유산청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재청의 새 이름으로, 국가유산의 등록, 보호, 유지, 활용 등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이전의 '문화재’라는 용어가 이제 공식적으로 '국가유산’으로 바뀌었으며, 5월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전국 76곳 문화재가 무료 개방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행사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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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무료 개방

 

문화재청이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명칭 변경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76곳의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서울 4대 궁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조선왕릉 등 역사 유적지뿐만 아니라 제주 성산일출봉, 경주 대릉원, 수원 화성행궁, 강릉 오죽헌, 공주 무령왕릉과 공산성, 안동 하회마을,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등 전국의 주요 명소까지 놓치지 마세요.

 

 

다음은 각 명소의 행사 내용입니다.

 

경복궁

 

17일부터 19일까지 왕가의 산책 행사를 통해 국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의 산책 행렬을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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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17일과 18일 고궁음악회를 개최하여 생소병주, 처용무, 춘앵전 등 조선시대 궁중 음악, 가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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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17일부터 19일까지 춘당지 권역에서 창경궁 물빛연화 야간 미디어아트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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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13일부터 31일까지 문화유산국민신탁 소장유물 특별전을 통해 독립운동가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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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망묘루 특별개방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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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심 가까운 곳에 위치한 9개 조선왕릉 숲길을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역사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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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통합관람권 

 

궁궐 통합관람권이 개선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예매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시간제 제한관람으로 운영되었던 '창덕궁 후원'이 궁궐 통합권에서 제외되었고 관람권 금액도 1만 원에서 6천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용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으로 연장되었습니다.

 

개선된 관람권은 5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번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들은 고증된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행사 내용을 확인해 보신 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