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와 7회 예고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아래 첨부해 드리니 못 보신 분들은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회 하이라이트

 

👉7회 예고 바로보기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고려와 거란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6회 내용은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투석기 액션이 뉴스에 나올 만큼 영화 같다는 찬사가 이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와 7회 예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바로 보기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확인해 보세요.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지난 회차에서 시작된 흥화진 전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거란군의 거대한 투석기에 고려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했지만, 양규의 불화살과 맹화유를 이용한 반격으로 투석기를 모두 파괴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거란군은 보병을 투입하며 공세를 이어갑니다. 양규는 이를 대비해 함정을 파놓았고, 함정에 걸린 적의 목소리를 듣고 화살을 쏘아 적을 공격합니다. 양규의 활약으로 고려군은 거란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지만, 전투는 여전히 치열합니다.

 

양규는 7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싸우며 지쳐가고 있습니다. 한편, 강조는 검차를 이용해 거란군을 섬멸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흥화진이 함락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면서 강조는 출격을 서두릅니다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흥화진 전투가 2일 차로 접어들면서 전쟁의 치열함이 더욱 고조됩니다. 거란군은 함정을 모두 메우기 위해 병사들을 희생시키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입니다. 소배압은 승리를 위해서는 고려군에게 쉴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거란군은 숫자가 많기 때문에 교대로 쉬면서 전투를 이어갈 수 있지만, 고려군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한편, 강감찬은 거란이 전쟁을 벌이는 이유가 약탈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거란은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풍족하게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전장에서 약탈을 통해 필요한 것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란군은 가장 귀중한 약탈품으로 사람을 꼽습니다. 거란군은 민가를 습격하여 무자비하게 살인을 하고, 사람을 비롯한 전리품을 약탈합니다.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습격당한 마을과 희생된 이들을 목격한 김숙흥은 분노에 가득 차 있습니다. 거란 군을 처치하기 위해 불태운 추격은 잠시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는 잠을 잊고 군사들을 엄격히 훈련시키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차게 나섰지만,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주민들과 재산을 안전한 성으로 대피시키지 않은 지휘관에 대한 김숙흥의 분노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거란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네"라며 지휘관을 비난하면서, 이미 10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그는 분노에 찬 소리를 지르며 칼을 들이댑니다. 김숙흥은 여러 면에서 분노에 가득 찬 채로 있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몇부작 출연진

 

양규는 소배압의 전략에 얽매이게 되었습니다. 시래깃국 한 그릇 먹을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조정에서는 흥화진이 버티는 동안 강조의 군대가 전열을 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흥화진이 최대한 버틸 때까지 사용되는 '희생 카드'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지원군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에 현종은 괴로움을 느낍니다. 백성들이 전쟁에 휘말렸다는 사실에 대해 현종은 마음이 아픕니다. 강감찬은 이에 대응하여 사찰에 다녀와 달라고 말합니다. 군주는 백성에게 부모와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백성들에게 지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강감찬은 집에 돌아와 부인에게 한 마디를 듣게 됩니다. 국왕을 왜 한밤중에 절에 보내냐며 화를 내며 말합니다. 스승으로 삼은 신하가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신이 항상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불평합니다. 강감찬은 충언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출세를 못하지!"라며 웃으며 잔소리를 덧붙입니다.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기분 상해서 식사를 거부하는 강감찬에게 밤에 먹을 것을 찾지 말고 빨리 먹으라고 조언합니다. 밥 한 숟가락 크게 떠서 "아주 먹성 하나는 장군감"이라고 놀림을 받습니다. 집에서 잔소리를 듣는 남편의 모습은 아내와의 코믹 케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네요.

 

최수종 프로필 나이

 

강조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충언을 끝까지 멈추지 않고 눈을 내리깔지 않던 강감찬인데, 아내 앞에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서러운 듯이 입에 밥 한 숟가락을 물고 고개를 숙이는 최수종입니다. 전쟁을 보면 고려는 30만이고 거란은 40만으로, 상대가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고려는 농사짓던 백성을 포함해 30만이었습니다. 훈련을 받은 군인으로만 40만을 채운 거란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규는 이 40만을 작은 성에서 상대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손이 다 찢어져도 활을 쏘며 힘겹게 반격합니다. 현종은 절에 가서 출정한 장수들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위로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용기를 내어 안으로 들어가 위로를 전합니다. 원정왕후는 황제라면 자신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폭군은 한 번의 선행만으로 칭송을 받지만 성군은 한 번의 실수로 욕을 먹는다고 말합니다. 강감찬과 원정왕후를 통해 더욱 왕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현종입니다.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

 

 

강조는 수성전 대신 신무기 검차를 사용하여 거란군을 소탕하려고 합니다. 7일 동안의 전투로 고려 군사들은 피로에 시달리고, 거란군은 포로를 인간 방패로 활용하려 합니다. 양규는 포로들의 애원에 망설이지만, 특히 관계를 맺은 주민의 아들이 포로로 잡혀 있다는 사실에 더욱 망설이게 됩니다. 이에 거란군은 성벽으로 전진하며 불화살을 준비합니다. 이 전쟁에서 사용되는 전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투에서 나타나는 인간 방패와 유사합니다.

 

 

백성을 지켜야 하는 장수가 백성을 쏴야 하는 상황에서, 양규는 눈물을 길게 흘리며 '쏴라'라고 결심합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을 토대로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마무리됩니다. 이런 품질이라면 32회까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높은 평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승현의 양규 역은 이 작품으로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모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그는 올해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작품인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배우로서의 빛남이 기대됩니다.

 

 

드디어 강조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려거란전쟁 7회 예고를 확인해 보세요.

2. 고려거란전쟁 7회 예고 바로 보기

고려거란전쟁 7회 예고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7회 예고 바로 보기

 

마치며

지금까지 고려거란전쟁 6회 줄거리 7회 예고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번주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가 되는 고려거란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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