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최적의 시기이기에 더워지기 전에 인천 봄나들이 갈만한 곳 5곳 장소를 알아보신 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인천 봄나들이 갈만한 곳 5곳
2024년 봄맞이 축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다양한 축제정보도 같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봄꽃 개화정보 바로확인하기
✅전국 축제정보 더 보기
양평 또는 가평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기에 다음 정보도 같이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 또는 앱을 이용하신다면 원하시는 지역정보와 테마 선택만 하셔도 다양한 여행코스를 추천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여행지 외에도 다양한 여행지 검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해 확인해 보실 바랍니다.
인천 봄나들이 갈만한 곳 5곳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월미도 여행
인천 월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인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 있는 명소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특히 해안 산책로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등이 유명합니다.
- 문의 및 안내 – 032-765-4169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36
2. 인천 강화 전등사
인천 강화 전등사 사찰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며 소나무 군락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문의 및 안내 – 종무소 032-937-0125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로 37-41
-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 입장료- 문화재구역 입장료 무료 / 주차비 승용차 2천 원
- 입장료- 무료
-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있음
3. 인천 늘솔길공원 양 떼목장
늘 솔길 공원은 인천시가 친환경 공원 잔디를 관리할 목적으로 2014년 7마리의 면양을 들여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원에 양 떼들을 개방하자 시민들은 큰 호응을 보냈고 지금은 양의 숫자가 총 30마리 가까이 늘면서 명실공히 양 떼목장이 되었습니다.
늘 솔길 공원은 편백숲, 메타세쿼이아 숲과 은행나무숲, 계수나무숲 등의 숲길과 숲 속 휴식처들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유아숲 체험원도 있고 저수지도 있어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공원입니다.
소래 도서관에서 350m 거리이고 공원 주차장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문의 및 안내 – 032-453-2857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815번 길 59
- 이용시간 10:00 ~ 16:30
- 휴일 없음
- 입장료 무료
4. 인천 강화 루지
강화루지에서 짜릿한 스포츠 경험을 해보세요.
강화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내믹한 체험 레포츠 시설입니다.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랙 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 º 회전코스와 구간별 터널과 낙차구간을 배치하였습니다.
문의 및 안내 – 032-930-9000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이용시간 – 월별 운영시간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문의 요망
홈페이지 – ✅바로가기
5. 인천 석모도
인천 석모도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정보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으며 석모도는 면적 42.841 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입니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 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인천 봄나들이 갈만한 곳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을 넘어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며, 마음속까지 설렘으로 가득 채워지죠. 하지만 짧은 봄을 아쉬워하며 지내기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인천 지역에서 봄꽃 축제를 즐기시며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