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설립된 블루엠텍은 ‘블루팜코리아’라는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8만 8천여 종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네 병·의원 약 3만 4천9백 곳 중 2만 7천4백 곳이 가입한 1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2월 13일 첫 상장하는 블루엠텍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루엠텍기업의 성공 요인과 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엠텍 의약품 유통사 첫 상장
의약품 유통사로써는 첫 상장이라는 의미가 있는 블루엠텍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루엠텍의 성공 요인과 비전
블루엠텍은 복잡한 제약업계의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고 투명한 영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진 주문과 재고 관리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제약사는 결제 대금을 즉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블루팜이 직접 의약품을 매입해 유통하는 구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병·의원에 의약품을 유통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대표는 “블루엠텍은 제약업계와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종합 e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 미래의 도약, IPO와 새로운 비전
블루엠텍은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고,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물류센터 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며, 또한 일반의약품과 치과용품 시장으로 진출하여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입니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올해도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루엠텍의 도약적인 비전은 국내 의약품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엠텍의 미래 전략은 국내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아,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블루엠텍 주가
블루엠텍은 2023년 12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공모가(1만 9000원) 대비 193.16% 오른 5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전문 기업 간 거래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등을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 대행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592.24대 1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1만 5000~1만 9000원)의 상단인 1만 9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800.3대 1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청약증거금을 모았습니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771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손실 14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806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블루엠텍 의약품 유통사 첫 상장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상장 첫날부터 높은 주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IPO를 마쳤습니다.
이는 블루엠텍의 사업 모델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엠텍은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 시장의 혁신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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